해를 품은 달 OST 2탄 해오라의 '달빛이 지고' 입니다.
린의 '시간을 거슬러' 와 같이 포스팅 할려구 했는데 예의?가 아닌것 같아 따로 올립니다. ^^;;
그럼 두손 모아 감상모드로 즐감하세요.ㅎㅎ
해를
품은 달 OST ) 해오라 - 달빛이 지고
바람이
불어오는 밤이면
살며시
눈을 감아요
마치
그대가 내 옆에 있는 것만 같아
말없이
그대를 따라 걸어요
매일
한걸음 한 걸음조차
다가가지도
못하지만
달빛이
지네요 내 가슴속에 새까만 달이 지네요
아무
말도 못하는 나를 닮았죠
너무
그리워 부르고 또 부르면
새까맣게
재가 돼버린 추억이야
차가운
어둠이 내리네요
작은
별이 뜨네요
하루에도
몇 번이나 그댈 부르지만
대답은
왜 들리지가 않나요
매일
한걸음 한 걸음조차
다가가면
멀어지는데
달빛이
지네요 내 가슴속에 새까만 달이 지네요
아무
말도 못하는 나를 닮았죠
너무
그리워 부르고 또 부르면
새까맣게
재가 돼버린 추억이야
바보
같은 믿음만 커지고
커져가는
기대들은 싫어
또
갈라지는 이런 맘도 싫어
도와줘
도와줘
불행한
마음만 가득한 내 마음을
달빛이
지네요 내 가슴속에 새까만 달이 지네요
아무
말도 못하는 나를 닮았죠
너무
그리워 부르고 또 부르면
새까맣게
재가 돼
달빛이
지네요 내 가슴속에 새까만 달이 지네요
너무나도
보고픈 그댈 닮았죠
자꾸
그리워 부르고 또 부르면
새까맣게
재가 돼버린 추억이야
새하얗게
흘러내리는 눈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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