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가 개인적으로 너무나 좋아하는 Linda Ronstadt 의 노래중 'Blue Bayou' 를 소개 해드릴까 합니다. .
영화 '맨 온 파이어' OST 로도 많이 알려졌죠..
덴젤 워싱턴이 다코타 패닝을 구하고 패닝에게 "엄마가 기다리니 집에 가는거야."
그러자 패닝이 "아저씨는 어디 가는 거예요?" 묻자
덴젤 워싱턴이 말합니다. "나도 집에 갈거야. 난 블루 바요에 갈거야"
원래 Roy Orbison("Pretty Woman"을 부른 사람이죠..)과 Joe Melson이 부른 노래인데.
Linda Ronstadt의 목소리가 더 감미로운게 저한테는 훨씬더 다가오더군요...
기분이 울적한날 들으면 너무 행복해지는 노래입니다. 그럼 즐감~~
Blue Bayou(Linda Ronstadt)
I feel so bad
I've got a worried mind I'm so lonesome all the time Since I left my baby behind on Blue Bayou Saving nickels, saving dimes, working 'till the sun don't shine Looking forward to happier times on Blue Bayou I'm going back some day come what may to Blue Bayou Where you sleep all day and the catfish play on Blue Bayou All those fishing boats with their sales afloat If I could only see That familiar sunrise through sleepy eyes, how happy I'd be Go to see my baby again And to be with some of my friends Maybe I'd be happy then on Blue Bayou I'm going back some day, gonna stay on Blue Bayou Where the folks are fine and the world is mine on Blue Bayou Oh, that girl of mine by my side silver moon in the evening time Some sweet day gonna take away this hurtin' inside I'll never be blue, my dreams come true on Blue Bayou | 기분이 좋지 않아요. 걱정스런 마음입니다. 블루 바유 뒤편에 아기를 두고 온 이후로 나는 늘 너무 외로와요. 해가 질 때까지 동전을 한 닢 두 닢 모으면서 블루 바유에서의 행복한 시간을 고대합니다. 블루 바유가 어떤 모습이 되더라도 난 언젠가 그리로 돌아갈겁니다. 당신이 언제가 잠들고 물고기가 노닐며 고깃배들이 항해하며 떠도는 그 곳 블루 바유 졸린 눈으로 친숙한 일출을 볼 수만 있다면 나는 얼마나 행복하리오~! 다시 돌아가 내 아기를 보고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다면 난 블루 바유에서 얼마나 행복할까..? 언젠가는 돌아가 블루 바유에 머물거야 사람들은 모두 좋고 블루 바유 그 곳에선 세상이 내 것이지. 오~ 내 곁에는 나의 소녀가 있고 저녁이면 은빛 달이 떠오르지. 달콤한 나날들이 내 마음 속의 아픔을 씻어줄거야. 난 결코 우울하지 않을거야. 블루 바유에서는 내 꿈들이 실현될테니까... |
나도 고국으로 돌아가고 싶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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