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 이 전후무후한 엽기적인 수원20대女 토막살인사건을 기록하려고 한다.
고국에서 벌어진 이 끔찍한 살인사건은 지금 온 대한민국을 패닉 상태로 몰고 왔으며, 사건발생 일주일이 지났지만 뉴스,신문,방송에서 연이어 끈임없이 이기사를 다루고 있다.
조선족에 의한 수원토막살인 사건이 우리사회에 엄청난 충격을 던져 주고 있다.
경찰의 대응 미숙 논란도 있지만, 그 범행의 잔혹함으로 인해 우리 사회 전체가 충격에 빠진것이다.
이야기에 앞서 먼저 사건발단내용이다.
수원 조선족 토막 살인 사건은 2012년 4월1일 대한민국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지동에서 42살 조선족 남성 오원춘이 공장에서 일하고 퇴근하는 28살 한국인 여성 회사원 곽모씨를 성폭행하려다 실패하자 곽씨를 목 졸라 살해한 뒤 시신을 토막 낸 토막 살인 사건이다. 오원춘은 2012 4월 2일 경찰에게 붙잡혔다. 살해당한 여성은 살해당하기 전 경찰에 신고를 하였으나, 경찰의 늦장 대응으로 피해자를 구조하지 못했다는 논란이 일었다. 이에 경찰은 사과문을 발표하였다. 이 사건 보도시 당초 경찰은 살해 당한 여성과 사건 접수를 한 경찰관과의 통화 시간이 1분20초라고 밝혔으나, 언론의 취재 결과 112신고센터 간 통화시간은 총 7분36초였던 것으로 나타 났다. 오원춘은 곽씨를 스패너로 두 차례 때린 뒤 목 졸라 살해하였다고 경찰서에서 진술하였다.
[출처:위키백과]
먼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피해자와 경찰과의 녹취록 내용
위에 내용에서 본것과 같이 피해여성은 경찰에게 도움을 요청했지만, 결국엔 토막살해 당했다. 이것은 경찰의 늑장대응과 직무유기이다. 그 무서운 상황에서 한가닥의 희망을 걸고 경찰에게 전화를 했으나 사오정인지 아니면 장난전화로 생각했는지 한심한 질문을 던지고 있는 저 경찰은 대체 무엇을 하는 사람인가? 경찰은 내가 알고 있기엔 육하원칙에 의해 사건장소가 어디인지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통화 내용은 참 할말이 없게 만든다., 또한 통화 시간도 단축하며 거짓말을 하고 사건을 축소시키기 위해 수많은 거짓말을 하며 국민들을 우롱했다. 이것이 국민의 안전을 책임질 경찰들이 해야할 행동인가? 난 아니라고 본다.
물론 모든 경찰들을 다 싸잡아 비난 할수는 없지만 지금것 경찰의 이런 안일한 정신과 세밀한 분석도 못하는 실적위주에 빠진 일부경찰들의 마인드에 문제가 있다고 본다. 아무리 사소로운 사건이라도 일단 신고가 들어오면 빠르게 대응하여 더 큰문제가 일어나는것을 막아야 하는것이 경찰의 의무가 아닌가? 이번 사건을 계기로 경찰들의 큰 책임을 통감해야 할것이며, 이런 사건이 또다시 반복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할것이다.
조현오 경찰총장 사임,경기경찰총장 사임으로만 끝내지 말고 총괄적으로 무엇을 새롭게 변화 시켜야하는지 찾아보아야 할것이다.
한가지 더.. 아직도 정신못차린 경찰들이 있다는것이 비통할 뿐이다.
오늘 나온 뉴스에 나온 내용 : '10일 유족 등에 따르면 경기도 수원 중부경찰서는 지난 6일 오후 4시 17분께 이 경찰서 4층 강당에서 김성용 신임 수원중부경찰서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에는 중부경찰서 내 각 과장과 계장, 직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문제는 취임식 직전 1층 정문에 중부경찰서 내 경무과장, 생활안전과장, 경비교통과장, 형사과장, 정보과장 등 간부들이 경찰 정복을 차려입고 도열한 뒤 김 청장이 입장하자 꽃다발까지 증정했다는 것'
이것들이 단체로 미친것 아닌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유가족은 피눈물을 흘리는데 꽃다발 증정? 정신이 제대로 박힌넘들인가? 하다하다 아주 이제 별 지랄을 다한다 제대로된 서장이라면 직원들한테 환영행사같은건 하지도 말고 바로 사건 브리핑부터하라고 했을텐데...꼴에 서장취임한다고 자리값부터 하고 싶었나보네..될성 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다르다 했거늘 한심한 넘들이 아닐 수가 없다. 이렇게 윗대가리부터 정신이 썩어으니 아래것들은 말할것도 없지 않겠는가? 정말 울분과 실망이 동시에 밀려온다.
검찰에 송치되고 있는 엽기살인마 오원춘
특히 시신을 훼손한 수법을 감안하면 이넘이 중국에서 장기밀매조직이나 범죄조직에서 칼잡이 역할을 한 것 아니냐는 의심마저 들 정도다. 또 국내입국후 5년동안 마땅한 거주지 없이 전국을 떠돌아 다닌 행적을 미루어 볼때 여죄가 다분히 있을 수 있다고 본다. 아니 저런 잔인한 수법을 아무렇지 않게 한다는 것을 보면 분명 연쇄 살인을 저지를 수 있다고 본다. 저런 짐승만도 못한 넘한테는 배려나 인권 그런것은 없어야 한다. 인간이기를 포기한 살인마..하나님의 심판을 무서워하지도 않는 악마, 사회에 암적인 존재...어떤 욕이나 나쁜말을 다해도 모자르는 개같은 존재이다... 너로 인해 난 중국동포 아니 조선족을 다시 보게됬다. 예전에 다 같은 한민족이라고 생각했지만 네가 오늘로서 내생각이 틀렸음을 증명해 줬구나..
또 이런사람들이 나오겠지? '조선족이 다 그런것이 아니니 편견을 같지 말라고'.. 이미 한국에선 조선족 협오를 지나 다 추방해야 한다고 한다. 나도 이민자로서 이런말을 하면 안되겠지만 그들과 우리 정서는 문화적으로 너무나 다른 사상을 가지고 있다.
요즘은 다문화가정으로 외국인이 점점 더 늘어나는 추세인데 확실한 정부의 대책과 같이 살아갈수 있는 도모하는 과정에서 니놈이 찬물을 끼언져 버렸다..
이글을 쓰면서도 너의 대한 죽이고 싶은 분노와 나와 관련도 없는 사람한테 불쌍한 느낌마저 든다.사형제도가 폐지 됬지만 이넘 사형 못시키면 전부 나가 디져야 한다.
마치며...
앞으로 더욱 많아질 외국인 범죄에 대비해 자국민을 보호 할수있는 시스템이 구축되어 안전한 사회가 되고, 경찰 또한 책임감을 더 가지고 이런 마음 아픈 사건이 다신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바이다.
거슬리는 말투와 과격한 언행을 사용해 죄송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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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방문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