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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25일 월요일

아르헨티나 이야기--- 아르헨티나 상조회 자유 게시판을 보며...


요즘 인터넷 상조회 자유게시판을 보고 있으면 참 다양한 사람들의 생각을 엿볼 수 있는데 그중엔 막시밀님과 레이몬떼 같은 분들처럼 훌륭한 인격을 가지신분이 계시지만 개중엔 참 인격이 의심스럽나, 못된 마음을 가진 사람도 많다는 걸 느낀다.

사람사는 세상 누구나 같은 외모, 같은 생각을 갖고 있지는 않지만 분별력이 흐려서 사물의 이치를 똑바로 파악하지 못하는 사람은 참으로 딱하다. 그런사람들은 따뜻한 마음으로 감싸고 대화를 통해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주려고 노력하면 변화를 줄수는 있다. 하지만 문제는  글의 이해보다 상대방을 무시하며, 글의 의도와 상관없이 욕설을 해가며 보는 이로 하여금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사람들이다.

 사람은 누구나 각자의 생각에 따라 행동하는 법이다. 또 그렇게 해야만 한다. 다른 사람의 생각을 자신의 생각과 똑같게 만들려는 것은 곧 상배방의 체형이나 체질이 자기와 같아야 한다고 억지를 부리는 것과 마찬가지로 교만한 짓이라고 본다. 사람은 모두 자신의 삶에 의미를 부여하며 살아간다. 자기와 생각이 다른 사람을 무시한다든지, 다른 사람의 의견이나, 비난을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하며 박해하는 것은 정말 어처구니없고 우스운 짓이다.   
내가 보기엔 비난은 거짓된 이야기를 꾸미고 사실을 왜곡한 사람, 자기의 주장과 맞지 않는다고 욕설을 써가면 상대방을 무시하고 깔아 뭉게는 사람이 받아야 한다. 순순히 그것을 믿은 사람은 죄가 없다.
  
 나도 안 겪어본것은 아니지만 심한 욕설과 비난은 상대방의 마음을 상하게 한다. 그 대상이 젊고, 나이많건, 배웠건, 못 배웠던간에 상대방에게 욕설을 듣고 좋아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타인을 의식하지 않고 남 앞에서 생각없이 행동한 철없는 행동들은 먼 훗날에 자신의 뒤를 치는 비수가 되어 돌아온다, 왜냐면 자신은 자신의 잘못에 관대하여 쉽게 잊어먹지만  타인은 생생하게 나의 과거를 기억하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내가 타인의 앞에서 행동을 조심함은 나의 이중 인격때문이 아니라 타인의 변덕스러운 이기심이 두렵기 때문이다. 

그동안 내가 여러 게시판에서 겪어본 바 감정이 악화되어 자신도 모르게 무례하고 거친 말이 튀어나오려고 할 때가 있다..그럴수록 감정을 잘 통제하며 최대한 언행을 부드럽게 해야한다. 이런 태도는 자신보다 지위가 높은 사람이나 낮은 사람, 혹은 동등한 위치에 있는 사람, 남여노소를 막론하고 모두에게 해당된다. 감정을 가라앉히는 제일 좋은 방법은 진정될 때까지 침묵을 지키고, 감정의 변화가 노출되지 않게 신경을 써야 한다. 
물론 오만한 자와 거만한자까지 포옹하라고 말하고 싶진않다. 솔직히 살다 보니깐 별의별 사람 있다는걸 뼈저리게 느끼긴 한다 .저런사람 한두번 만나본 경험으로봐선 그런사람들은 자기가 어떤 잘못을 하고 있는지 아무리 그건 잘못된 생각이라고 말해줘봤자 절대 자기가 뭘 잘못하고 있는지 모른다. 끝까지 자기가 하는 행동이 잘했다고 생각한다. 
정말 기가막히게 이기적으로 꽉막힌 사람은 그냥 피하는게 상책이다.. 

아무리 훌륭한 사람도 단점이 있고, 하찮아 보이는 사람일지라도 장점 한 가지는 있는 법이다. 단점은 무시하고 장점을 찾아 자기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나는 멋진 사람이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것은 '지성과 교양'이라고 생각한다.
상조회에도 이런 멋진사람들이 더 많이 지기를 바라며...

家語云    水至淸則無魚   人至察則無徒
가어운   수지청즉무어   인지찰즉무도
(물이 너무 맑으면 물고기가 없고,
사람이 너무 살피면 친구가 없다.)  이런 사자성어가 있다. 
뜻을 풀이해 보자면 '융통성 있게 살자'는 뜻 이다.물고기든, 사람이든 다가가기 힘들정도로 자신만의 틀에 얽매여 있으면 좋지 않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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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람도 미덕입니다.

너무 완벽하게 보이려고 애쓰지 마십시오.
지나치게 깨끗한 물에는 고기가 살기 어렵고
완벽한 사람에겐 동지보다 적이 많기 때문입니다.

칠뜨기나 팔푼이 맹구 같은 사람이 오랜세원 동안 사랑을 받아온 이유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기보다 잘난 사람보다는 조금 모자란 사람에게
더 호감을 갖기 때문이랍니다. 

바늘로 찔러도 피 한방울 나지 않을 것 같은 사람 너무나 완벽하여 흠잡을 곳이
하나도 없는 사람은 존경의 대상은 될지언정 사랑의 대상이 되기는 어려운 법이죠.

예로부터 지나치게 맑은 물에는 고기가 살 수 없다고 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완벽하게 보이려고 애쓰지 마십시오.

어딘가 조금 부족한 사람은 나머지를 채워주려는 벗들이 많지만 
결점 하나 없이 완벽해 보이는 사람에겐 함께 하려는 동지보다 
시기하거나 질투하는 적이 더 많답니다.

친구가 거의 없는 100점짜리 인생보다는 80점짜리 인생이 성공의 문에 더 
가까이 서 있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좋은글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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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개:

  1. 님의 관점과 많이 다를 수 있겠지만, 전 아마 눈팅만 하는 지금과 같은 시기 역시 상조회를 아끼는 자세라고 봅니다.
    공감과 사유와 가르침을 받은 좋은 글이었습니다.
    춥지만 산뜻한 오늘 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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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요즘 상조회가 많이 시끄럽습니다.
      더욱 발전하기 위한 하나의 시련이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이미 아르헨티나에 관심이 있는 고국과 여러 타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상조회를 찾아오신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제 교민들도 성숙한 네티즌의 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되네요.
      답변이 늦어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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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부활입니다. ^^
    안녕하세요. 시작페이지가 상조회로 되어 있었는데, 바꾸어야 겠어요. 딴지거는 사람들과 제 마음이 상할 이유가 없다하는 생각에 자유로움을 만끽해 봅니다. 무엇보다 제 일도 아닌데, 무시당하는 존경하는 분들을 볼때 제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든요. 제가 상조회에 글을 안 쓴다는 것은, 저의 생각을 표출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용무적인 것만, 표면적으로, 그렇지 않으면 100% 관심을 가지게 되고, 상조회가 저의 인생사가 되어서는 안되겠죠. 제가 좀 몰두하는 성격이라, 좀 다섯걸음 떨어져서, 더 중요한 것을 찾아 봅니다.
    반갑습니다. 아르헨님 ^^
    좋은글 많이 써주셔서, 지혜를 많이 배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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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랫만에 반가운 손님이 오셨네요..부활님 방갑습니다.
      요즘 마음 많이 상하신것 같은데..기분 푸세요..
      '행복도 내가 만드는 것이네.
      불행도 내가 만드는 것이네
      진실로 그 행복과 불행 다른 사람이 만드는 것 아니네.' 최근 제가 읽은 '법륜 스님의 깨달음'에서 나온 구절입니다. 부활님께 꼭 해주고 싶었던 말입니다.
      부활님의 의협심이나 나누려는 마음은 잘 알고있지만 상조회를 객관적으로 있는 그대로 보시면 마음이 한결 가벼워 질것 같습니다.
      부활님 말씀대로 상조회가 님의 인생사가 될순 없습니다.
      놓고 나면 아무것도 아닌데 꽉 움켜지려면 엉긴 실타래처럼 자꾸 꼬여요. 그럴땐 처음부터 천천히 여유를 두거나,잠시 쉬었다 가시는 것도 좋습니다.
      아이구..자꾸 선생님처럼 가르칠려고만 하네요. 지송..ㅡ.,ㅡ;;
      암튼 기운내시고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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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제 속사정은...
    총칼을 손에 쥐고, 전쟁에 나가는 군인이, 타인을 해하지 않겠다 또는 부상을 입지 않겠다라고 못합지요. 내가 참여 하는 곳이 어떤 곳인지를 알면, 그 다음은 그 사람의 몫이라고 봅니다. 전쟁은 징병되어서 어쩔 수 없이 참여 하는 수도 있지만, 상조회는 믓매를 맞을 수 있는 곳이니까, 굳이 감안하는 분들은 자신들의 몫이라고 봅니다. 각자가 알아서 할일을 (의지를 갖고, 감당하고 나아갈일을), 저는 안타까운 마음에 자꾸 참견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네티켓을 지키게 하는 것은 관리자(왜 그래야 하나에 대한 확립된 생각으로)가 강경하게 해서 해결할 수도 있지만, 벌써 제가 그렇게 발언한다면, 내식으로 다른 사람들을 다 껴 맞추려는 이기적인 방식이라 (아르헨님 통해서 배운)봅니다. 지금은, 언제고 불쑥, 불쑥, 무시하는 댓글은 올라 올 수 있고, 네티켓 말해 봤자 지켜지지 않을 건 어느정도 뻔한 것이구요.
    아르헨님 말씀에 많이 배우는데, 전 줄것이 너무 없어서, 늘 죄송합니다. ^^ 어쩌죠. 조금 시간여유가 없어서 두서 없는 글 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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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부활님이 왜 주실것이 없어요? 저도 님에게 많이 배웁니다.
      저라고 맨날 좋은사람일순만은 없어요. 저도 님처럼 고민하고,짜증도내고, 화도내고 그렇게 삽니다. 다만..평정심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하는것 뿐입니다.
      세상살이 좋은인연과 나쁜 인연이 있습니다. 좋은 인연은 아름다운 벗으로 남아요. 그런데 나쁜 인연은 제가 아무리 노력을 해도 좋아지지 않아요. 그래서 제가 굳이 나쁜인연을 끌고 갈 이유가 없습니다.
      부활님 꼭 한번 만나뵙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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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상조회가 좋은 면도 있네요.
    아뒤를 여럿 간직해도 되는 거요.

    이 얘기 쓸 때 사용하고 싶은데요?ㅎㅎ

    부활님 만나실 때 저도 껴 주삼~
    옆 테이블에 있으라면 그럴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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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내년 되면 모르겠어요. 어쩜 아들녀석이 공부를 하러 이곳에서 떠날수도..
    각본 없는, 계획으로 한정짓지 않은 미래라.., 문젠 여태까지 너무 방관했다는게 문제죠.
    아들에게는 하면된다를 가르쳐 줄려고 하는데, 그 과정을 너무 높이 잡아 줄라니까 저도 황당하네요. 그 하면된다를 아들로 통해서 실현 시킬 필요가, 이제 알았으니까, 살아 보라 하기 위해서죠. 어쨌던 장본인인 아들이 선택해야하고 부담을 안 느낀다면 할 수 있는 것이고, 황당한 일이라도, 일을 성사시키게 도와줄 ‘자신감’에 관해서 아들에게 설명해 줄 때라 봅니다.
    품안에 있을 때, 레이몬떼 선생님이 일러주신것처럼, 뭔가를 좀 가르쳐야 겠다는 생각에, 그저께 같이 앉아서 잠깐 글을 (위에 써주신 ‘모자람도 미덕입니다’, 융통성있게 살자에 관해) 같이 읽고 이야기를 나누었죠. 아이들은 관심을 많이 보여 주었어요. 인터넷게임을 부자가 다 멈추고 경건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글과 우리 사생활과 연결지으며, 모두들 지금 우리가 중요한 일 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었죠.
    이런 습관이 생소한거라, 이틀에 한번씩, 30분씩 하다가 하루에 한번으로 조만간 바꾸어 버리려고 합니다. 오늘 저녁 대화 할 테마는 다시 간단하게 복습하고, 융통성있게 살자고 강조하고, 또 추가해서 테마를 이야기 하려 합니다. ‘거만과 겸손’(모자람도 미덕입니다와 연결시키며)에 대하여 (거만, 겸손, 자신감등의 쉬운 정의와 결과), 따로 글자료는 없이, 각자의 사생활을 다루며.

    Maeng ha lyn 님, 반갑게 맞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같이 만난다는게, 제가 너무 낯을 가리고, 바람 사항에서 진전시킨다는게 저한텐 산너머 산이라 너무 기댄 하지 마세염. 고맙게 생각하는건, 아르헨님이 마련해 주신 이 공간에서 아르헨님 maeng ha lyn 님, 저 이렇게 마음과 마음과 마음의 만남이 참 소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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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부활님 안녕하세요? 답글이 늦었습니다. 요즘 너무 인터넷에 빠져 가족을 소홀이 하는건 아닌가 하고 잠시 컴을 그대로 두었습니다.
      부활님의 자식사랑,걱정이 남의일 같지가 않네요. 제가 딱히 뭐라 들릴 말은 없고,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은 자녀에게 많은 책을 권하라고 하고 싶습니다. 소설책,과학책,종교도서 이런것 보다, 에세이,한두권의 좋은 자기계발 책도 지혜를 얻는데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이곳이 아닌 다른 어떤 곳에서 공부를 하더라도 "내가 왜 공부를 해야하나,어떤 인생을 살아야 하는가"하는 깨닮음이 많은 지식을 습득하는 것보다 우선이 되야한다고 봅니다. 강요가 아닌 스스로 할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모든 어려운 시련이 닥쳐와도 지혜롭게 대처합니다.
      이곳 아르헨티나가 아닌 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는 것은 또다른 세상을 알아가는데 중요하다고 봅니다. 다가올 미래에 성공하는 삶이냐,실패하는 삶이냐를 떠나 행복한 삶을 사는것이 먼저가 않닐까 조심스럽게 말해봅니다.
      부활님.. 제가 읽어본 책중에 '아무도 네 인생을 대신 살아주지 않는다__ 필립체스터 저' 란 책을 꼭 권해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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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르헨님이 마련해 주신 장소에서 부활님 뵙게 되어 방가방가입니다.
    자식 문제는 제가 어떻다 할 말이 없습니다.
    자식에게 뭐 해준 일이 없었고,도움만 받았다는 인식에 젖어 있는 상황이라서요.
    그런데 자식은 또 저한테 그런 자세이긴 해요.
    어려서 제 아들의 아비가 무좀이 있었어요.
    그래서 플라스틱 병에 든 물약을 발가락 사이에 뿌리는 모습을 본 어린 아들이 어느 날 이 나라 플라티콜라병, 그러니까 딱풀병의 풀을 모두 버리고 그 안에 물을 담아 발가락 사이에 뿌리는 모습을 발견힌 일이 있습니다. 저는 겉으로도 하하 웃으며 살살 말렸답니다.
    그거 같아요. 우리 어른들이 자식들 앞에서 말없이 보이는 행동이 곧 교육이 되고 인성이 되는 점!
    ㅎㅎㅎ
    자식문제에 대해서 할말이 없다 해놓고 이렇게나 많이 말을~~~
    제가 이래서 손이 자판 앞에 놓이면 안돼여~~~

    두분이서 꼭 만나시길 바라요.
    그리고 저도 껴달라 한 건 넝담이었어요.
    르헨님과 부활님을 상조회에서 알게 된 걸 무한감사하게 여기게 되도록 매사에 조심해야겠어요.
    다시 농담 하나 하고 끝낼게요.
    셋이서 모임 하나 만들까요?ㅋㅋㅋ

    르헨님...
    부활님을 만나서 이렇게 수다 떤 것 이해 바랍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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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어른들이 자식들 앞에서 먼저 모범이 되어야 합니다.
      제가 컴퓨터만 하면서 자식에겐 겜이나, tv를 보지말라고 하고, 자식들에겐 공부하라고 윽박지르면서 자신은 책한권 보지도 않는다면 이건 어불성설[語不成說]이 아닐까요?
      분명히 자식들은 반문합니다. "아빠는 컴퓨터하면서, 아빠는 공부 안하면서.."
      행동이 곧 교육이 되고 인성이 됩니다.
      정말 부모가 먼저 모범이 되야한다는걸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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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아르헨님, maeng ha lyn 님 제가 적극적이지 못한것이 낯을 많이 가려서 그랬던것을 이해해 주시고염. 언제 조만간 만나들 보게 되겠점. 이렇게 글씀이 마음과 마음과 마음의 만남이라 가장큰 예의와 진심등이 담겨 있어염. 저를 혹 보게 되시믄, 즉흥적이어서도 그렇고 글보단 못 나을 꺼에요. 낯까지 추가 1인분이구여. ^^ 외모를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고염. ㅎㅎ ^^
    저는 전에 조나단, 지금은 부활, 그리고 아무도 모르는 일이지만 혹 '집에가고 싶은 이' 라는 새로운 아이디로 돌아 다닌다면 혹시 저일 수도 있어요. 그래도 조나단이란 아이디가 아쉽네요. 전에 조르단이란 가게랑 혼동이 되어서, 부활로 바꾸었었는데. ^^
    그리고 나쁜인연을 끌고 갈 이유가 없다는 아르헨님 말씀 마음에 와 닿습니다. maeng ha lyn 님의 '말없이 보이는 행동'이 여러가지로 와 닿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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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부활님, maeng ha lyn님 모두 방가운 이웃이며,선생님이고,때론 친구 같이 서로 오래오래 좋은 인연 이어가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가끔 실수가 있더라도 이해해 주시고 따뜻한 충고도 겸허히 받아들이 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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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부화리님!
    제 아이디 하나 누구에게 선물 했어요~
    계속 지켜 보는 일에 충실하겠어요.
    님들의 좋은 글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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